아주 간편한 소시지 요리를 한번 공유해 보고자 준비했어요. 요알못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똥손인 저도 간단하게 맥주 안주로 해 먹곤 하는데요, 은근 중독성도 있어서 자주 해 먹게 되더라구요.
소시지 요리 밥도그는 일단 밥을 양념해 주어야 해요. 참기름하고 소금간을 살짝 하여 삼삼하게? 너무 짜지 않게만 해주면 됩니다.
소시지 요리에 빼 놓을 수 없는 비엔나를 가지고 하는 건데요, 꼬지에 그냥 꼽아만 주세요.
간을 해 준 밥을 펼치고 소시지를 올려주고 동그랗게 말아주면 소시지 요리 준비 끝이에요. 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튀김가루를 바로 묻혀 주고 계란물에 묻혀서 그 다음 빵가루를 붙여 주어요. 그 후에 기름에 튀겨 내면 소시지 요리 완성이 됩니다.
매일 같이 해 먹는 소시지 요리 볶음이나 구워서만 먹다가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 보면 색다르기도 하고 바삭하니까 맥주 하고도 잘 어울려요.
취향에 따라 설탕 뿌리고 케찹 발라서 먹어주면 소시지 요리로 적합하죠.
미리 만들어 놓고 소시지 요리 어렵지 않게 냉동해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튀겨 먹어 주면 더욱 간편해요.
소시지 요리 어렵지 않고 금방 할 수 있고 튀김만 잘 해 준다고 하면 누구든 도전 할만 해요. 요알못도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케찹이나 설탕 혹은 머스타드 곁들여 주면 되니 괜찮았어요.
밥도그는 부담스럽지도 않고 간식으로도 좋아서 소시지 요리 한번 참고하면서 만들어 보세요.